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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타뉴스] 비아코 황진삼 대표 “윈도우 7에 맞춘 똑똑한 미니 PC 만나보세요”
작성자 주식회사 비아코
  • 작성일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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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재질의 베어본 PC로 잘 알려진 비아코가 이번엔 더욱 강력한 신무기를 들고 나타났다. 비아코의 신제품 출시 소식으로 미니 PC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대체 비아코가 어떤 제품을 내놓았길래 이렇게 시장이 술렁이는 것일까. 베타뉴스가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비아코 황진삼 대표를 직접 만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신제품을 소개하는 비아코 황진삼 대표


◇ 홈 시어터 PC로 딱! 리모컨과 VFD로 무장한 미니레터 Leap = 비아코 미니레터 제품군이 더욱 똑똑해졌다. 자체 개발한 VFD와 리모컨으로 무장한 덕분이다. 황 대표는 새로워진 비아코 미니레터 제품군의 외관을 가리켜 ‘성형수술’이라고 표현했다.

기존 제품의 경우 작다는 점을 매력으로 강조했지만 그 외에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다는 말이 많았다. 작고 전력 소모가 적다는 점을 빼면 일반 PC와 비교해 눈에 띄는 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작은 크기에 기능성까지 추구한 새로운 미니레터 제품군 덕분이다.

비아코가 새롭게 선보인 미니레터 신제품은 리프(Leap)라는 이름을 가진다. 종전 미니레터에 PC 작동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와 무선 리모컨을 추가한 제품이다. 혹자는 이를 ‘스마트 미니 PC’라고 부른단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리모컨은 윈도우 7 미디어 센터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윈도우 7 미디어 센터의 다양한 기능을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 뿐 아니다. 많은 이들이 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재생기에서도 잘 작동한다. 비아코 미니레터 제품군이 특화된 홈 시어터 PC로 확실한 승부를 걸 수 있게 된 비결이 여기에 있다.

비아코 미니레터 리프 시리즈는 사용자 입맛에 따라 네 종류로 나온다. AMD AM2+ 소켓 기반 지포스 8200 mGPU 플랫폼, 인텔 LGA775 소켓 기반 지포스 9300 mGPU 플랫폼, 인텔 아톰 N330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아이온 플랫폼 조합, 인텔 아톰 N260 프로세서에 인텔 945GS 칩셋 구성으로 나뉜다. 해당 제품들은 베어본 뿐 아니라 완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레터 리프 시리즈는 다른 미니 PC와 달리 전반적인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홈 시어터 PC 환경에 걸맞게 고해상도 영상을 매끄럽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 일반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를 달 수 있는 제품의 경우 데스크톱 PC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대형 PC 쇼핑몰과 함께 스피커 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도 슬쩍 귀띔했다. 컴퓨존, 조이젠, 아이클럽, 아이코다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온라인 몰에서 완제품 또는 베어본을 구입하면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 스피커 T10을 무상 제공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달에 출시 예정인 H55 칩셋 기반 미니 ITX 메인보드도 기대할 만한 제품이라고 황 대표는 말한다. 인텔 코어 i3 및 코어 i5의 성능을 미니 PC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홈시어터 PC로 더할 나위 없는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황 대표는 “H55 미니 ITX 메인보드와 짝을 이뤄 D.I.Y. 방식을 채용한 미니 ITX 케이스인 셀프(self) 시리즈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레터 셀프 시리즈는 소비자가 직접 PC를 하나하나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PC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설명대로 따라하다 보면 두 시간이면 근사한 미니 PC가 뚝딱 완성된다.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니 ITX 케이스임에도 그래픽 카드까지 달 수 있는 등 차별화 된 확장성 및 기능성이 강점이란다.

비아코는 최근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미래선도 경영&기술 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비아코의 제품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비아코의 베어본 제품은 기존 PC의 1/5 수준의 저전력, 저발열의 특징에 소재 또한 알루미늄을 쓰는 등 친환경적 요소가 남다르다. 비아코는 하이테크 IT 관련 기술 대상을 받기도 했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대기업 못지 않음을 강조했다.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편견을 가지는 일이 많은데 실제 기술력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오히려 앞지르는 일도 많다”며 비아코 역시 이러한 편견을 깨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올해는 비아코의 제품을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란다. 비아코는 컴퓨텍스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바이어들과는 온라인 상으로만 접촉하는 데도 상당한 반응이 있다며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청신호가 켜져 있음을 내비쳤다.

◇ 비아코가 미니 PC만 만든다고? 사업 영역 착실히 늘려가는 비아코 = 비아코는 미니레터 시리즈에서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고급 서버용 케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트론 21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고성능 수랭 시스템에 맞춘 서버용 알루미늄 케이스다.

워크스테이션 급 PC와 일반 작업용 PC를 각각 담을 수 있는 이 케이스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뽐낸다. 비아코는 해당 제품을 3D 렌더링 또는 풀 HD 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이들에 맞춰 완제품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전체 수랭 구성이 가능한 이 제품은 심지어 하드디스크의 발열과 진동까지 흡수하는 워터 블록까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 비아코가 선보일 예정인 하이엔드 PC 케이스 메가트론 21


설계부터 개발까지 8개월이 걸린 이 제품은 부품 가공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을 전부 수작업으로 만든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지 못할 제품을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나온 것이 바로 메가트론 21이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조만간 일반 사용자를 위한 고급 PC 케이스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슬쩍 귀띔했다.

비아코의 제품들은 다른 회사와 달리 대부분의 부품이 국내에서 생산된다. “직접 부품을 만들 수만 있다면 중국과 비교해 경쟁력이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현재 냉각 팬과 어댑터를 뺀 나머지 케이스 부품들은 전부 국내 제작 및 수급을 통해 생산된다.

바로 이러한 점이 알루미늄을 쓰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이다. 특히 디자인 특허를 받은 ㄷ자 구조는 생산 단가를 줄이는 데에 크게 한 몫 한다. 바로 이러한 점이 비아코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비아코의 일탈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비아코는 러닝 매니지먼트 시스템(LMS) 기반의 e-러닝 평생교육 사업 또한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평생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노동부 기업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환급해 주는 시스템 또한 적용된 상태다. 비아코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자격 전문 교육 사이트 PMPON(www.pmpon.com), 온라인 교육 사이트 에듀퓨어(edupure.net)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비아코는 주력 제품인 미니 PC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착실하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비아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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